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라노 마사카도 (문단 편집) === 숙부와의 전쟁 === [[파일:external/a2be1ece7323ed723424b8e946540eb88439dac2125b97bbf236e9c48925bb56.jpg]] [[테츠보]]~~법봉~~를 휘두르는 마사카도(...) ~~[[장비]]?~~ 원래는 조정에서 관직을 얻으려고 수도로 올라갔고 당시의 [[간파쿠]] [[후지와라노 다다히라]]의 눈에 들어 그의 개인 가신이 되기도 하지만, 끝내 관직을 얻는 데는 실패하고 도로 내려와야 했다. 그러나 내려오자마자 숙부 다이라노 구니카(平國香)가 그를 시부야 강(涉谷川)에서 습격하면서부터 마사카도의 고난이 시작되었다. 935년 2월에 마사카도는 미나모토노 마모루[* 마사카도를 시부야 강에서 공격했던 다이라노 구니카의 장인이다. 미나모토노 마모루는 구니카 말고도 다른 다이라 일족인 다이라노 요시카네, 다이라노 요시마사와도 혼인 관계였다.]의 아들들에게 습격당했으나 이를 성공적으로 격퇴하고 그대로 미나모토노 마모루의 본거지인 마카베 군까지 진군해 인근 마을들까지 모조리 불살라버렸는데, 이때 구니카의 근거지였던 이시다(石田)도 공격을 당했고, 미나모토노 마모루의 아들들 뿐 아니라 다이라노 구니카도 화재로 죽었다. 아들과 사위를 잃은 미나모토노 마모루는 다시 다른 사위 다이라노 요시마사(平良正)에게 구원을 요청했지만, 이마저도 마사카도에 의해 패하고, 요시마사가 다시 요시카네에게 구원을 요청하면서 요시카네에 이어 구니카의 아들이었던 사다모리(貞盛)까지 마사카도를 치기 위해 나섰다. 그러나 이들은 거꾸로 마사카도의 기습을 받아 패하고 시모스케(도치기현)의 관아로 도망쳐 보호를 요청했는데, 쇼몬키에는 이때 마사카도가 시모스케의 관아를 포위해 놓고도 일부러 슬쩍 포위를 풀고 요시카네를 도망치게 한 뒤, 직접 관아와 교섭에 나서서 자신이 거병한 것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하게 한 다음 회군했다고 한다.[* 일본의 교육용 만화 [[만화 일본사]] 13화에서는 이 장면을 두고 마사카도가 서쪽 포위를 풀어서 도망치도록 하라는 명령에 부하가 놀라 쳐다보자 "가족끼리 죽이는 것은 내 본뜻이 아니야"라고 대답한다. 그 장면 직후에 마사카도는 고발...] 결국 미나모토노 마모루는 마사카도를 조정에 고발했지만, 조정은 2년이 지나 조헤이 7년(937) 4월 7일, [[스자쿠 덴노]]의 원복을 기념하는 대사면령을 내리면서 마사카도의 죄까지 사면했기에 마사카도는 돌아올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